01 — 뚝섬 한강 수변
석양이 수면에 닿는 순간, 한강의 빛은 금세 온도를 바꿉니다.
평탄한 잔디와 데크, 탁 트인 수평선은 준비물을 가볍게 만들고,
따뜻한 음료와 담요만으로도 충분한 머무름이 완성됩니다.
도심의 소리가 뒤로 멀어지고 강바람이 식혀주는 그 순간,
타프 아래의 그림자는 임시의 집이 됩니다.
- 필요한 것 · 로우체어, 가벼운 담요, 보온병
- 이유 · 강바람이 차갑지만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온기 유지